19년 12월 30일부로 창세기전 안타리아 전쟁을 접었네요.
건강 상의 문제(스트레스..)와 다가오는 둘째 출산이 겹치면서 어찌어찌 접게 되었네요..
비수기에 둘째도 좀 크면 다시 해볼지 고민해 볼거 같아요..어찌되었든 창세기전이니..
이 게임 특성상 길드원과 협력, 다른 길드와 경쟁 / 타인과의 경쟁 / 매 시간 확인 해야 하는 극한도전 등
스트레스를 주는 요소가 너무 많아서 그간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긴 했나 봐요..
접은지 일주일 정도 되니 마음의 여유도 많이 생기고
컴퓨터 안켜는 날도 많이 늘어 딸랑구랑 제대로 놀아주는 시간도 압도적으로 늘어 나네요.ㅎㅎ
조금 더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다시 레고나 좀 조립해야겠어요..
가끔 신규 영웅이나 신규 메인스토리나 나오면 좀 즐기지 않을까 하네요..
아직 기록 안한 메인스토리 6~8막까지도 기록 해야 하고..ㅎㅎ
아무튼 1년 반동안 빡세게 즐겼던 창엠 이젠 빠이!
#창세기전 모바일, #안타리아의 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