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품>
설명서는 중문 1쪽 영문 1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굳이 설명서 필요 없는 듯해요.
설명서 대로 조작해도 생각처럼 딱딱 조작되지도 않구요.
(아직 미숙해서 그런건지 아닌지는 써보면서 알아가는 걸로)
왼쪽 두번 누르면 이전곡 오른쪽 두번 누르면 다음곡..
이어팁은 중짜가 기본으로 끼워져 있어요.
대/소 이어팁은 따로 비닐 포장되어 있어요.
저는 중도 커서 소로 바꾸었어요.
착용감은 무난무난 합니다. 번들 이어폰과 비슷한 느낌?
케이스의 이어폰 담는 부분은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이어폰을 가져다 대면 딱하고 붙습니다.
구입가: 16,900 원
제품수령일: 2020/02/08
음질은 삼성이나 엘지의 플래그십 제품 사면 주는 번들 이어폰 수준은 됩니다.
노래들을 때는 거의 비슷해요.
동영상 시청 시에는 더 좋은 거 같습니다.
막귀라서 그냥 쓰기에는 상관없네요.
집에서 해보니 블루투스 연결은 바로바로 잘됩니다.
5.1A 이상 고속충전을 하면 고장 우려가 있다고 하네요.
컴터에 연결해서 충전해야 겠어요.
케이스 자체가 배터리(800mAh)로
케이스를 만땅으로 충전 해 놓으면 이어폰을 8번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쪽만 하면 16번이나..
거의 그 정도까지 충전해서 쓸 일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ㅎ
처음엔 버즈를 살까 했는데요.
이어폰 배터리 수명이 1~2년 밖에 안된다 하더라 구요.
굳이 비싼 제품 살 필요 없다고 생각했어요.
와이프 수술 후에 일주일 정도 간호하면서 간단히 사용할 거라서.
1년에 기차나 버스 탈 일이 4~5번 이내라서 이어폰 쓸 일이 많지 않아요.
불편사항이나 장/단점 더 나오면 추가 업데이트 할게요